화상회의에서는 화면 아래에 얼굴과 어깨가 계속 보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외형을 자주 의식하게 됩니다. 노트북 카메라가 아래에 있거나 화면 한쪽에 놓이면 어깨 높이와 폭도 실제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카메라 위치를 먼저 바꿉니다
렌즈를 눈높이 가까이 올리고 화면 정중앙에 앉아보세요. 노트북을 한쪽으로 돌려놓은 상태에서는 몸도 화면을 향해 비틀어지기 쉽습니다.
카메라 미리보기의 좌우 반전 설정도 익숙한 거울 모습과 다르게 느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명과 옷의 영향을 봅니다
옆에서 들어오는 빛은 한쪽 쇄골과 어깨에만 그림자를 만듭니다. 배경과 비슷한 색의 옷을 입으면 어깨 경계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카메라 설정을 바꾼 뒤에도 같은 고민이 남는지 실제 거울과 고정 사진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화면 속 모습과 전신 계획을 구분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상체선 때문에 어깨필러를 고려한다면 일상에서의 모습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전신 비율을 보며 골반필러까지 생각하게 됐다면 두 고민이 시작된 계기를 따로 적어보세요.
화상회의의 좁은 프레임은 하체 비율을 보여주지 않으므로 한 화면의 인상으로 전체 체형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카메라 환경을 먼저 정리하면 화면이 만든 착시와 실제 고민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상담에서는 화면 캡처와 자연스러운 전신 사진을 함께 활용해보세요.
